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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하동균, 옛사랑을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으로 승부

기사입력2015-03-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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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이 아끼던 자작곡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20일(금) 방송되는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에서는 4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하동균이 고독한 분위기로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하동균은 머플러, 가디건,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독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그가 무대에서 선보인 곡은 다름아닌 자신의 옛사랑을 추억하며 만든 자작곡. 개인적인 경험과 사연이 담긴 진정성 있는 선곡으로 또 한번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동균은 강렬한 락스피릿을 선보였던 지금까지 무대와 달리 건반과 현악기의 앙상블을 이룬 감성적인 무대를 통해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고스란히 청중평가단에게 전달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동균의 무대가 끝난 뒤 다른 가수들은 “가을 남자 같다”, “악기와 사람의 목소리의 앙상블이 좋아 인상 깊었다”, “강한 여운을 남겼다”, “강력한 흡입력이 있었다”라며 극찬했다.

옛사랑의 아련했던 기억과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하동균의 자작곡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는 20일(금)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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