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리필터의 독특한 대기실 현장이 포착됐다.
20일(금) 방송되는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4라운드 1차경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새로운 가수로 록밴드 체리필터가 합류해 많은 집중이 쏠리고 있다. 특히 체리필터의 대기실 속 독특한 풍경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이 바닥에 드러누워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조유진은 마치 나무늘보처럼 양팔을 벌리고 온 몸에 힘을 쭉 뺀 채 바닥에 누워있다.
조유진의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스태프의 모습 역시 독특한 메이크업 수정법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는 <나가수> 현장을 취재하러 나온 기자처럼 카메라를 들고 <나가수>현장 곳곳을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대기실에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기타리스트 정우진의 모습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자신의 셀프 네일아트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기실 풍경만으로도 괴짜 매력이 넘치는 체리필터의 무대는 매우 열정적이고 강렬했다는 후문.
괴짜같은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체리필터의 무대는 과연 어떠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MBC 음악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는 20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송효숙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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