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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리뷰] 불운의 아이콘 슬리피, 노랑 모자 쓰다 '발각'

기사입력2015-03-1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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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전사 슬리피가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15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는 첫 생활관 입소 장면이 그려졌다.

임원희가 선임병사의 상징인 노랑모자를 답답해하며 벗자, 김영철이 잽싸게 모자를 한 번 써보겠며 나섰다.

이어 김영철은 마음 놓고 이를 내놓고 웃으며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노랑모자를 권했고, 멤버들은 모자를 돌려쓰며 품평회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가장 끝자리에 앉아있던 슬리피가 힙합 전사답게 모자를 ‘스냅백’ 형태로 만들어 쓰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려던 찰나 지나가던 분대장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하필 자기차례에 딱 걸려 당황해 있던 슬리피는 “모자를 왜 쓰고 있냐?”는 분대장의 질문에 눈치를 살피며 “제가 한 번 써보겠다고..”라며 처량하게 거짓을 밝혀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김영철은 새어나온 웃음을 참지 못했고, 화가 난 분대장의 호통에 분위기는 순식간에 냉각상태로 변했다.

폐결핵 등의 우여 곡절을 겪으며 새로운 ‘불운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힙합전사 슬리피의 활약이 기대되는 <일밤-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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