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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리뷰] 이태곤의 남다른 경제감각 “연금보다 술”

기사입력2015-03-1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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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이 재무상담을 통해 재테크를 못한 이유를 알게 됐다.


3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태곤이 재무상담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친한 재무설계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저축성 연금보험 깼다”면서 손해보면서 해지한 이유에 대해 “10년 이상 50만원씩 어떻게 넣나”라고 생각했다는 이태곤에게 재무설계사는 “돈은 못넣겠다, 술은 마셔도?”라며 정곡을 찔렀다. 이태곤은 “술 마신 돈이면 건물 샀다. 간이 너무 튼튼해 재테크 못한 것”이란 궤변을 펼쳤다. “노후에는?”이라는 이어진 질문에 이태곤은 “땅 팔아야지”라고 답하고, “다 팔면?”이라는 질문에는 “그러다보면 죽지 않겠냐”라는 현답(!)을 내밀기도 했다.

그러나 이태곤은 결국 “40세에 아이 낳아도 60세 대학 가고, 자라는 동안 돈이 많이 든다”는 재무설계사의 차분한 논리에 설득되고 말았다. 그는 “관리 잘 했어야 했는데 단기투자에만 급급했다”며 후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집을 방문한 강남과 이모, 쇼코, 정용화의 식사, 김광규의 정리정돈, 이태곤의 재무상담 등이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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