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고 무거운 내 마음관 다르게
장난스런 말투로 나를 누르고 감춰
네가 아는 나로 살아
이렇게 예쁘게 웃는 너
솔직히 난 힘들어 바라만 보는 게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향하는 걸음
꼭 하루만큼 더 빨라져 가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입술 끝이 떨려와도 참아
그게 맞는 거니까 그래야만 하니까
가지려 하면 부서져 버리는
그런 사랑이니까
너를 아프게 만드는 일
무슨 일이든 내가 다 막을 거라고
끝내 막지 못해서 널 아프게 할 일
그게 내 맘일까 두려워져
내 가슴이 내 사랑을 막아
손 틈 사이 쉴 새 없이 흘러
이러면 안 되는데 모두 잃게 될 텐데
뒤로 한 걸음 난 여기까지만
그런 사랑이니까
오래된 것 같아 내 맘
내 것 아닌 게 말을 듣질 않는 게
너를 볼 때마다
내 마음을 손 쓸 수가 없어
내 심장이 점점 더 아파와
참을 수가 없는데 너를 안고 싶은데
이런 내 맘이 널 울게 할까 봐
또 너를 보낸다
박서준의 OST가 <킬미, 힐미>를 더욱 빛냈다.
지난 4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17회 방송분에는 드디어 박서준이 부른 OST '너를 보낸다'가 등장했다. 과거의 기억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리진(황정음)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오빠이자 남자로서 힘을 실어주려는 리온(박서준)의 따뜻함과 애절함이 박서준의 목소리에 녹아들었다.



녹음 당시 박서준이 "연기와는 또 다른 분야지만, 노래를 통해 오리온의 마음과 감성을 잘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시청자 분들께 또 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힌 것처럼 실제 그가 부른 OST는 <킬미, 힐미> 오리온의 감정을 더욱 진하게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서준에 이어 지성 역시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단 3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MBC <킬미, 힐미>는 오늘 밤(5일) 10시 18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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