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잊지 않으셨죠? 시청률 20% 넘으면 배우들과 ‘프리허그, 띠드버거’~!”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4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17회는 15%(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종전 최고 시청률 14.7%를 뛰어넘으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전국 기준으로는 12.1%.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오리진(황정음)의 진짜 이름이 차도현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민서연(명세빈)의 딸이었던 리진은 그녀에게 반감을 드러낸 준표(안내상)의 학대를 받으며 이름까지 빼앗긴 채 살아갔다.

준표는 대신 리진의 진짜 이름인 '차도현'의 호적에 무입적자인 자신의 친아들 차준영(지성)에게 주어 승진가의 주인을 만들려했다. 준표의 이런 욕심은 결국 도현과 리진을 불행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도현이 다중인격 장애를 겪게 되는 이유가 됐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21년 전, 승진가 저택 화재사건의 범인이 도현이었음이 밝혀져 짜릿한 반전으로 시청률 상승에 기인했다.

한편, 지난 1월 21일 진행된 <킬미, 힐미> 생중계 팬미팅 현장에서 배우들이 “시청률 20%가 넘으면 명동에서 프리허그와 치즈버거를 조공하겠다”고 밝혀 눈길은 모은 바가 있다.
<킬미, 힐미>가 지금과 같은 승승장구로 시청률 20% 공약 이행에 나설 수 있을까?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MBC, 화면캡쳐 MBC, iMBC 생중계 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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