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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리뷰] 이보희, 황정서-박하나 보며 "우지아 좌백야"

기사입력2015-02-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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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내 오른팔, 왼팔이야. 우지아 좌백야"

26일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와 조지아(황정서)를 지그시 바라보며, 훈훈한 엄마의 미소를 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하는 백야, 지아와 커피를 마시면서 두 사람에게 오늘 뭘 했는지 물었고, 백야와 지아는 화랑을 돌고 카탈로그 포트폴리오를 봤다고 대답했다. 은하는 두 사람에게 화랑경영의 고충을 털어냈다.

이어 은하는 "그림만 알아서는 안 될 일"이라며, "국내외 미술시장 경향과 화랑, 작가, 콜렉터 입장을 다 꿰뚫는 것이 화랑 경영의 기본"이라 말했다.



은하는 백야와 지야 중, 화랑에 오는 손님들에게 더 많이 파는 사람에게 부사장 자리를 줄 것이라 말했다.

이어 은하는 백야에게 "난 우리 아가 머릿속이 궁금해"라고 했지만, 백야는 "아무 생각 없어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은하는 "그건 거짓말이고"라며 백야를 지그시 바라봤다.

백야는 은하에게 존경을 표했지만, 은하는 "존경이 사랑은 아니야. 그렇지?"라고 말했다. 그리고 은하는 이들에게 “너희들은 내 오른팔 왼팔이야. 우지아 좌백야”라고 말했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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