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냐. 틀려. 붙잡은 건 언제나 나였다고!"
1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에서는 차도현(지성)이 과거의 지하실 속 기억을 떠올리며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도현은 오리진(황정음)과 입맞춤 하던 중, 지하칠 속 어린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도현의 기억 속에는 어느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여자아이는 어린 시절의 도현에게 "가지마. 좀만 더 놀다 가자."라며 도현을 붙잡았다.
도현은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기억해내며, "아냐. 틀려. 붙잡은 건 언제나 나였다고!"라며 소리치듯 혼자말을 했다.

도현의 기억 속 여자아이는 곰인형을 안고 있었고 곰인형의 이름을 나나라고 소개했다. 지금껏 여자아이의 이름으로 알았던 것이 곰인형의 이름이었던 것. 차도현은 여자아이의 이름을 물었지만 결국 대답은 듣지 못했다.
그리고 기억 속엔 아버지의 학대도 있었다. 어린 시절의 도현은 여자아이를 감싸며 "제가 대신 맞을게요. 제발 한번만 봐주세요."라며 여자아이를 때리려는 아버지에게 빌었다. 그 모습을 기억한 도현의 눈에선 눈물이 쏟아졌고,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여자아이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으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힐미>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수경 | MBC 화면캡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