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의 두 여주인공 오연서(신율 역)와 이하늬(황보여원 역)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스태프들에게 손수 초콜릿을 선물해 추운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녹였다.

지난 13일(금),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이 한창 진행 중인 용인 드라미아에서는 오연서와 이하늬가 각기 정성스레 준비한 초코렛을 손수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며 빠듯한 촬영 현장에 잠시나마 여유를 선물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안에서 청순하고 발랄한 신율과 도도하고 화려한 황보여원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사소한 이벤트까지도 살뜰이 챙기며 밝고 따뜻한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신율을 구하려다 자객에게 칼을 맞은 왕소(장혁)가 과연 무사할 것인지, 또 이를 보고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황보여원과 신율의 갈등이 가속화 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제공=MBC, 웰메이드예당, 오연서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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