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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리뷰] 김수미, 마사지 받다 전라도 사투리로 '욕설'

기사입력2015-02-0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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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재벌로 위장했던 김수미가 전라도 사투리로 변정수를 경악케 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전설의 마녀>에서는 주란(변정수)이 마사지샵에서 영옥(김수미)에게 시크릿 에셋 탑 세이프티에 회원가입을 위한 추천을 은밀히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낯선 마사지샵에서 영옥은 그대로 잠이 들고 말았고, 영옥이 잠든 줄 모른 주란은 영옥에게 재벌들만 가입한다는 모임에 회원 추천을 해달라고 아쉬운 소리를 한다.


하지만 잠들었던 영옥의 등에 뜨거운 돌이 올라가자 깜짝 놀란 영옥이 일어나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로 욕을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목격한 주란은 깜짝 놀라 영옥을 바라본다.


상황을 파악한 영옥이 "스미마셍. 아빠가 전라도 사람이라서 꿈을 꿨다. 할아버지가 감방에 가는 꿈을 꿨다"고 변명하며 다시 일본인 재벌로 변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수미의 어설픈 사기극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전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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