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가 걸그룹으로 변신해 충격을 안겼다. 12월 29일 밤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상암 신사옥에서 MC 김성주 배우 김성령,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의 사회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정준하는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걸그룹으로 등장했다.
시상식 1부에서 걸스데이 혜리, 유라와 탤런트 김소현, 가수 홍진영이 함께 '달링'으로 발랄한 무대를 선사했다. 혜리와 유라는 물론 김소현과 홍진영은 아이돌 못지 않은 춤과 노래 솜씨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클라이맥스에 달할 무렵 유라가 무대 뒤로 사라지더니 이내 정준하가 ‘노라’로 등장했다. 다른 멤버와 같은 하늘하늘한 원피스와 헤어스타일까지 갖추고 등장한 정준하는 춤과 노래 실력도 아낌없이 뽐냈다. 그러나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원피스는 한껏 폭소를 자아냈다. 정준하의 무대를 본 세 명의 MC는 “공포와 재미가 가득한 어메이징한 공연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 후보로는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일밤- 아빠 어디가?> <일밤- 진짜 사나이>,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등 총 7개의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또한 <2014 MBC 방송연예대상>대상 후보로는 김구라, 김수로, 박명수, 서경석, 유재석이 올라 각축전을 벌였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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