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호 곁에 소녀 귀신이 붙었다.
9월 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윤지훈, 극본 유동윤 방지영)에서는 무석 (정윤호) 곁에 있는 소녀 귀신을 본 이린(정일우)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도하(고성희)가 상처를 만져준 순간을 떠올린 무석은 흐뭇한 미소를 저도 모르게 입가에 지었다. 그런 무석을 유심히 바라보는 소녀 귀신이 바로 옆을 지키고 있었지만 그는 아무 것도 알지 못했다.
그때 “조언을 듣고자 왔네”라며 이린이 무석을 찾아왔다. 이린은 무석을 따라나온 소녀를 보지만 모른척하고 대화를 이어간다. 바람과는 달리 무석은 “대군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잔소리 아닙니까”라며 핀잔을 주지만 이린은 아랑곳하지 않고 대화를 이어간다. “소중한 벗이 부정을 저질렀을 시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이린의 물음에 무석은 망설임없이 “당연히 사실대로 고합니다”라고 답한다.
이린은 “그럴 줄 알았어, 어찌 그리 고민없이 쉽게 대답하나”라고 혀를 차고, 무석은 이어 “죄를 달게 받게 하고, 저는 벗으로서 관직에서 물러나 고통을 함께할 것입니다”라며 그의 성격에 맞는 답을 한다.
대화를 하면서도 소녀를 신경쓰던 이린은 결국 “자네, 누이가 있었다고 했지”라며 무석에게 묻는다. 무석은 이린의 말에 흠칫 놀라고, 소녀는 이린 옆으로 자리를 옮겨앉는다.
무석과 소녀는 어떤 관계이며, 이린은 소녀를 어떻게 할까.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