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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윤호-정일우를 중심으로 '男男커플' 바람이 분다?

기사입력2014-08-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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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와 정윤호를 중심으로 ‘남남 커플’의 바람이 불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 측은 남자 배우들의 커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일우가 윤지훈 감독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여배우와 본 연기에 들어가기 전 감독과 리허설을 해보는 것으로, 장난기 어린 정일우의 표정과 함께 눈빛을 주고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사진 속에는 정윤호와 윤태영이 똑같이 팔짱을 끼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함께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혀 다른 스타일임에도 마치 친 형제 같은 정윤호와 윤태영의 꼭 닮아있는 모습이 두 사람의 돈독한 친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웃고 있음에도 카리스마가 풍겨져 나오는 정윤호와 윤태영에 의해 여심이 흔들리고 있다.


무엇보다 정일우와 정윤호가 촬영장에서 모두를 이어주며 활기를 가져다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알게 해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한 마음으로 만들고 있는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연송 | 사진제공=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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