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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혜리, 잘 챙겨줘서 쫓아다녔다…번호 물어볼 것" [소셜in]

기사입력2024-05-0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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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혜리와 번호를 교환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금) 혜리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가을이를 놀리는 유진이를 잡는 혜리! IVE 가을선배와 안댕댕 l 혤's club ep12 안유진, 가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아이브 안유진, 가을이 게스트로 출연해 혜리와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안유진은 혜리에게 "엄청 많이 챙겨주셔 가지고 내가 사실은 오늘 목표가 있다"라며 "혜리 뒤를 하루 종일 엄청 쫄래쫄래 쫓아다녔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은 "근데 마지막에 혜리 번호를 진짜 물어보고 싶었는데, 그 말이 여기까지 나왔는데 못 뱉었다"라고 말해 혜리는 안타까워했다.

안유진은 "2년이 지났지만 오늘 선배님 뵀으니깐 끝나고 입 밖으로 (번호를 물어보겠다)"라며 수줍어했다. 이에 혜리는 "왜냐면은 사실은 그때 나도 행사가 처음이었다. 그래서 너무 긴장하고 낯설고 떨려하고 있었는데 (안유진이) 생각보다 굉장히 여유로웠다"며 칭찬했고, 가을은 "유진이가 그런 걸 되게 잘한다"며 덧붙였다.

이어 혜리는 "'혤스클럽'에 오면 내가 칵테일을 만들어 준다"며 "오늘은 특별히 '신데렐라 칵테일'을 만들어주겠다. 상큼한 거 좋아하냐. 과일 맛 나는 거"라고 물었고, 아이브는 좋아한다고 답했다.

혜리는 아이브에게 "칵테일 좋아하냐"라고 묻자, 가을은 "좋아한다. 깔루아 밀크나 말리부 오렌지 같이 조금 달달한 걸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유진은 "나는 좀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다"며 "칵테일은 사실 밖에 나가야 누가 만들어 줘야 먹을 수 있지 않나. 제대로 지금 처음 먹어본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혜리가 제조한 칵테일을 마신 안유진은 "엄청 단 느낌이 아니라서 나는 너무 좋다"라고 만족했고, 가을도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

한편, 그룹 아이브는 지난 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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