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16년 소처럼 일해"…다비치 이해리, 초호화 별장 공개 [소셜in]

기사입력2024-04-23 17:11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경기도 별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월) 다비치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비치 이해리가 출연해 강민경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냈다.

이날 영상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의 별장에 방문했다. 이해리는 "구독자 여러분, 나는 게스트로 최다 출연하고 있는 이해리다. 오늘 강민경이 별장에서 뭘 찍는다고 '빌려 달라'라고 해서 이런 걸 찍어보려 한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강민경은 "감성 캠퍼로 거듭나기 위해서 의자를 먼저 하나 샀다"라고 말하자, 이해리는 "캠핑은 한 40년 뒤에 한번 가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강민경은 "우리 성격에 캠핑은 못 갈 걸 알지만 캠퍼들 영상 보면 남의 텐트 놀러 갈 때 자기 의자를 가져가는 게 매너라더라"라고 말했으나 이해리는 "알겠다"며 넘겼다.

이어 강민경은 "여기는 경기도 모처 이해리의 고급 호화 럭셔리 별장이다. 내가 맨날 브이로그만 찍다 보니 뭔가 새로운 콘텐츠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있었다"며 설명했다. 강민경은 "나한테 제일 만만한 게 누구겠냐"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그 옆에 있는 사람이겠지"라며 웃었다.

이후 다비치는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이해리는 "'진실게임 자체가 올드한 거 아니냐. 요즘 진실게임을 누가 하냐"라고 물었고, 강민경은 "남들 안 할 때 하는 게 유니크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이해리에게 "나는 우리를 찐친이라 생각한다"라고 물었고, 이해리는 "질문이 왜 그 따위냐"라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이 "친구지만 한 대 때리고 싶다"라고 하자, 이해리는 "이것도 질문이라고 넣은 거냐. 패고 싶은 적이 많은데 한 대라니"라며 웃었다.


이어 강민경은 "얘는 미친놈인 거 같다"라고 질문하자, 이해리가 "오케이"라고 외쳤다. 웃음이 터진 강민경은 "나도 (언니가) 미친놈이라고 생각해. 언니도 뭐 정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3차로 딸기 치즈 케이크를 먹으면서 이해리는 "남편이 준비해 준 케이크다"라고 소개했고, 위스키를 마시던 강민경은 "다비치 많이 컸다"라고 말했고, 이해리는 "진짜. 우리 옛날에 떡볶이 먹으면서 이렇게 했는데"라며 추억했다.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그룹 다비치는 2008년 1월 정규 앨범 'Amaranth'로 데뷔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걍밍경'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