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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완선, 동안 미모 비결 "돈 벌면 다 쏟아부어" [소셜in]

기사입력2024-04-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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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동안 미모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완선 청하 EP.38 댄싱퀸들의 만남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가수 김완선과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정호철은 김완선에게 "이렇게 실물로 처음 뵀는데 세월이 지날수록 더 어려지는 것 같다. 관리 같은 것을 자주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고, 김완선은 "고맙다. (관리를) 안 할 수가 없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라고 부끄러워하며 대답했다.


듣고 있던 신동엽은 "돈 벌어서 거기다 다 쏟아붓는 거야"라고 짓궂게 말했고, 김완선은 "벌면 그냥 (쏟아붓는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그 후 신동엽은 김완선과 청하에게 "약간 뭔가 느낌이 비슷하다. 고양이상의 그런 느낌이 좀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청하는 "내가 오늘 선배님 닮고 싶어서 (아이) 라인을 관자놀이까지 빼고 왔다"라며 웃었고, 김완선은 "너무 예뻐.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이어 신동엽은 "오늘 김완선과 청하가 처음 만났는데 사실 '나만의 것' 리메이크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청하는 "내가 선배님들 나왔던 프로그램 OST를 불렀었는데 김완선의 '나만의 것'이라는 노래를 리메이크했었다. 혹시 들어보셨나"라고 김완선에게 수줍게 물었다.

김완선은 "당연히 들어봤다"라고 답했고, 청하는 "무섭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 하면서 엄청 고민하면서 했던 노래다"라며 수줍어했다.


이에 김완선은 "나도 (청하 리메이크 노래가) 너무 좋았는데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리메이크한 것도 너무 좋은데 그래도 오리지널이 더 좋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많았는데, 청하가 부른 '나만의 것'은 너무 좋다 하더라"라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짠한형 신동엽'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iMBC 유정민 | 사진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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